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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아리랑 고(告)' 공연에서 아리랑 행렬이 입장하고 있다.
'아리랑 고' 공연은 조선시대 경복궁 중건 당시 전국에서 모여든 노역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아리랑의 이야기를 재 구성하여, 150년이 지난 오늘 그 아리랑이 경복궁에 다시 모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40여개 지역 아리랑 단체와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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