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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5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한국국악협회 임웅수 이사장 선출
GDNtv 조회수:709 183.99.212.149
2020-02-26 01:21:51

지난 25일 화요일 오후 중구 한국의 집에서 제27대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선거 거행 되었다.

당일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였고 중구구청에서 나와 체온을 재어줬다.

후보자 1번 임웅수 2번 김학곤 3번 이용상 이 출마를 했는데 마스크를 끼고 연설을 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연출되었다.

 

1번 임웅수후보는 토종국악인임을 내세우며 3가지의 핵심과제와 5가지의 중점과제, 7가지의 실천과제를 내세웠다. 2번 김학곤은 마지막 열정을 불싸지르겠다고 주장을 하며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하나가 되어야 함을 말하였다. 3번 이용상은 새로운 일꾼이 되고자 비장한 각오로 임했으며 10가지의 구체적인 계획안을 내놓았다.

 

투표권이 있는 대위원 179명중 167명이 참석을 했으며 코로나19의 위험지역에 있던 대구․경북의 대위원7명은 지하주차장에서 따로 격리되어 투표를 진행하였다. 1차 투표에서는 1번 임웅수 66표, 2번 김학권 30표, 3번 이용상 71표였으나 과반이 넘지 않은 관계로 2차 투표를 진행하였다.

 

2차투표에서는 1번 임웅수 86표 3번 이용상 76표를 얻어 임웅수후보가 한국 국악협회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임웅수당선자는 감사의 인사를 하며 위임과 유인물이 아닌 절차에 의한 방법으로 진행을 하겠다며 이날 국악협회의 감사와 부이사장을 선출하였다.

 

임웅수당선자는 3가지 핵심과제와 5가지 중점과제 7가지의 실천과제를 공략하였는데 이것은 다음과 같다.

 

3가지핵심과제는 첫째, 자랑스러운 국악인입니다. 국악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을 반복적으로 갈고 닦아 만든 우리조상들의 삶의 흔적을 오늘날에 재현하는 역사예술입니다. 우리 국악인 모두는 대한민국 역사의 산 증인이며 전통 문화의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국악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대의원 여러분! 둘째, 자랑스러운 대표기구인 한국국악협회의 위상을 강화해야 합니다. 한국국악협회는 1961년 11월 24일에 창립하여 내년이면 환갑을 맞이하게 됩니다. 48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와 13개 분과위원회 17개 지회 산하 169개의 지부를 두고 179명의 대위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막강한 조직의 권한을 부여받은 특수목적법인이기도 합니다.

 

한국국악협회는 변화하는 사회의 문화환경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국악협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한축인 전통문화를 국민에게 전해주는 최전선의 문화전령사이고 국악인은 역사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나오는 권리는 문화정책을 수립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등한 관계에서 국악정책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국악의 활로를 새롭게 개척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환갑이 다된 국악협회가 구석진 뒷골목에 월세살이를 면치 못하는 초라한 모습은 100만 국악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악협회 사무실을 이전하겠습니다.

 

셋째, 국악인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겠습니다. 국가의 법과 제도로부터 국악인의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고 국민들로부터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에 상속자라는 명예를 자랑으로 여기는 국악인이 될 수 있도록 사회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국악인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국악협회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5가지 중점과제

첫째, 원로국악인을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매년 원로국악인을 위한 헌정공연의 무대를 만들어 원로국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는 행사를 정례화 하고 특별상 제도를 만들어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국제교류 공연에 원로고정 방문단을 구성하여 동행하겠습니다.    


둘째, 국악인 예술 활동 증명서를 발급하여 복지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국악문화 산업진흥법을 재정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대한민국 국악제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13개 분과 17개 지회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7가지 실천과제
첫째, 한국국악협회 국악공연 활성화 사업단을 구성하겠습니다.


둘째, 예술강사 지원사업 및 국악인턴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한국국악협회 회원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국악인의 복지사업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다섯째, 국악상설공연장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한국국악협회 소식지를 만들어 소통하는 국악협회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국악협회 회원의 권익을 높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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